몇년전 우울증이었어요.
그땐 스웨이드노랠많이들었지만...
통학버스안에서 airbag을듣다가 괜히 눈물이났던적도있었고...
blowout을들을땐 왠지 위로받는느낌이 들었어요
바깥풍경만 봐도 하염없이 눈물이났었죠
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병원에갔더니 상담과 함께 프로작을 주더군요.
우울증은 머리속화학물질이주원인이겠지만
어느정도 기질과도 관련된거같아요
전 아직도 어딘가에 속해있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우울의 원인이자 결과죠.
위에쓰신분 말씀대로 우울증이란걸 멀쩡히 알면서도 헤어나지못하기때문에
신경정신과에 가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정신병원에 다녔었다는사실은
'난 정상은아니다'라는생각을 무의식중에 갖게 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