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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ouston 공연 관람기 ②

라디오헤드 팬 2001-06-23 02:34조회 55추천 1573
우호 wrote:
> 안녕하세요 우호에요..
>
> 글에대한 반응이 의외로 좋군요;;
> 저희집 인터넷이 이틀동안 죽어서 글이 좀 늦었습니다..
> 양해바랍니다;; 끌;;
>
> 글을 쓰기전에.. 저번에 말한 '담요' 건의 이유인즉..
> 앞쪽의 자리들은 좌석 번호가 따로 정해져 있지만..
> 그 이후의 자리들은 걍 '잔디' 더군요;; 먼저와서 자리깔고 앉으면..
> 그만입니다.. 그것이였습니다.. 담요는;;
>
> 8시 40분경 radiohead 의 등장..
> 96년 라디오헤드를 처음 알게되었고..
> 6년 동안 다른 매체 등을 통해 접해오면서..
> 수많은 사진들과 비디오.. 오디오를 보고 들었지만..
> 실제로 보는것은 처음이었죠.. 다들 마찬가지 시겠지만;;
>
> 처음에 등장하자 마자 무대의 불이 정육점 빛갈을 띄면서;;
> The National Anthem 이 첫곡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 kida 앨범과 amnesiac 과는 아직 절친한 관계가 아니었으므로..
> 듣기에는 상당히 난해했지만.. radiohead 를 실제로 본다는..
> 것에 그리고 분위기가 상당히 고조되었음에 동요되지
>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들어 많이 봐왔지만 톰이..
> 노래부를때 꽤나 '발광?' 을 떨더군요;; 이때..
> 지금 있는 사진 6장을 찍어두고.. 나야는 비디오를 찍고있었습니다..
>
> 비디오 줌을 땡겨가며 멤버 각각의 모습들을 잘 찍어두면서..
> 맨 왼쪽에 위치한 에드 가 참 멋지더군요.. 등빨도 참 좋고;;
> 생긴것또한.. 그 오른쪽옆으로 방구쟁이; 콜린;
> 모르시면 사진란 자료를보세요) 그리고 톰 그뒤에 드럼에 필이..
> 맨 오른쪽 끝으로 죠니 가 있었습니다..
>
> 첫곡을 그럭저럭 분위기에 휩쓸려 들은후에..
> Morning Bell 이 두번째 곡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 제목을 잘 몰랐거든요.. 귀에는 익어있긴 했지만..
> 아 근데 생각해보니 가사에 '모닝~ 벨~ 모~오니잉 벨~'
> 이렇게 나오는군요;; 뭐 암튼 비디오를 열심히 찍으면서..
>
> 세번째 곡인 Lucky 를 들었습니다.. 드디어 아는노래가;;
> 좋았습니다.. 표현이 구리지만;; 좋았고요.. 반가웠습니다..
> 앤썸이나 모닝벨의 조명색인 붉은 색에서 럭키가 나올땐..
> 좀 밝은 색인 흰색정도의 조명으로 바뀌었던거 같습니다..
> 그네들도;; kida 와 amnesiac 앨범의 노래들은 암울해서;;
> 정육점 색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 나야한테 이노랜 옛 노래라고 설명을 하면서;;
> 비디오를 열심히 찍었습니다.. 노래가 끝나갈무렵 일이터졌습니다..
> 찍던 비디오와 필름을 들고나오라는;; ㅠ.ㅠ
> 그렇게 압수를 당하고 어깨에 매고 있던 디지털카메라마저;;
> 사물함에 놓고갈수밖에 없었습니다.. 디지탈 이라는 이유로..
> 작은 동영상을 찍을지도 모른다는것이 놓고가야하는 이유였습니다..
> 그래서 사진이 6장 뿐이라는;; 정말 아쉽습니다..
>
> 그렇게 비디오와 카메라를 맡기고 있는중에..
> My Iron Lung 이 네번째 곡으로 나왔습니다;;
> 아 씨앙;! 저 노래 들어야하는데;; 음. 느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양키들또한 옛노래들이 나올때 좀더 발광을 떠는거 같았습니다..
> 느낌보다는 좀 더 확실한거 같군요.. 아직은 옛노래좋아하는사람이..
> 더 많은가 봅니다.. 이제는 비디오를 못찍으니..
> 그냥 홀가분한 마음에 공연만 보았습니다..
>
> Knives Out 와 Packt Like Sardines In A Crushd Tin Box
> 이 담곡으로 나왔다는 말과 함께;; 2부를 마칩니다..
>
> 다음 이시간을 기대해주세요;;
아직은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라디오헤드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에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예전과 현재의모습 둘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눠지지만 전 예전에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에 그들보다 예전에 그들의 음악이 저에겐
더 좋았거든요 뭐 저에게 변하것이 있다면 앤이 생겼다는것.... 설마 그것때문에 변했을까요??!! 뭐 아무튼 전 1,2의 그들을 더 좋아합니다 물론 키드 에이나
최근작인 앰니지악도 소장하고 있지만 잘 듣지는 않습니다 이상하게 너무나
고요한게 미칠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멀리하게 되더군요 그럼 전 이만 여기서
글을 줄이겠습니다 리플달고 싶은분은 달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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