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면상 wrote:
> 각각의 개성과 진정한 면상이 절대로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음
> 내가 본 바에 의하면..
>
> 불나방... 훨씬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눈빛으로 시종일관 우리를 압도.
> (저 사진처럼 웃기지도 흐리멍텅하지도 않았음. 더욱이 그녀의 시원시원한 팔다리와 이목구비를 저토록 표현하지 못하다니..유감만땅)
>
> 가시나...저것처럼 삭지 않았음(;;)그리고 나름대로 실물이 더 낫다고 판단됨. 무표정하지만 귀여운, 그리고 당당한 면상..(나 선물땜에 뻥치는 거 아님)
> (저 사진은 시시각각 드러나는 가시나의 핸섬함을 절대로 표현하고 있지 못함)
>
> 미미...그래도 울중에서 젤루 이쁘게 나온 미미..실제로 젤루 이쁘기도 함;선하고 아리따운 외모..그리고 가려진 그녀의 늘씬함
> (저 사진의 그녀의 눈은 온통 내리깔고 있자나..미미는 눈이 핵심이야)
>
> 야차...뭐 제대로 나왔네;;
> (저 사진은 그러나 야차의 터프한 남성미와 의외의 귀여움을 보여주고 있지 못함..밥 앞에서 마냥 기뻐하는 모습으로 그를 왜곡시키고 있음)
>
> 싸이키드(면상친구라 명명됨)...그녀의 얼굴선과 몸매는 가히 예술.종종 세인들에 의해 모델이라 회자되는 그녀.
> (저 사진은 앵글의실패.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표현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그녀만의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쿨한 이미지를 전혀 보여주지 못함)
>
> 그리고..
> 마지막 나 면상
>
> 먼저 잘난면상으로 많은 이들을 기만한 점은 송구스러움..
> 하지만 가장 열받는 것도 나!! 언제나 열라 구린 사진발로 좌절하기 일쑤..
> 나! 나름대로 잘났단 말야...내입으로 내 변호를 하고 싶지만 그럴 필요없음을 느낌..잘난건 사실이니까..;
>
> 암튼 나름대로 재밌고 즐겁고 유익한 만남이었습니다. 언제 서울에서 한번 뵙죠..모두들...그리고 제 말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메일을 날려 주시죠..자리주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 여러분 제 말을 믿으시죠? 난 뻥이나 구리같은건 치지 않는 진실한 사람입니다.
> 안녕~
>
담에도 이번처럼 만남에 기회가 있음 저도 꼭불러주셈
글은 자주 못남기지만 꽤 오래전부터 이홈에 놀러왔고 그만큼
라디오헤드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깐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