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청명한 가야금의 울림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진정한 예술의 경지를 펼친 황병기의 음악여정이 어느덧 40년에 이르렀다. 매란(梅蘭)의 그윽한 향기처럼 황병기의 가야금은 예술의 부재를 질책하는 세대의 기류 속에서도 고결한 음색으로 퍼져나갔고 국악이 대중성을 확보하지 못하였을 때에도 그 한계성을 돌파하여 대중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하였다. 대중을 따르지는 않으나 대중을 중시한다는 그의 지론이 입증된 것이다.
최초의 가야금 독주곡인 ‘숲’을 비롯하여 무대에서 항상 연주되는 걸작 ‘침향무’와 초연 당시 관객이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갔을 만큼 충격적이었던 문제작 ‘미궁’ 등 한국 현대음악의 이정표를 세운 작품들과 전통적인 연주법이나 음계에 얽매이지 않는 황병기만의 새로운 경지는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 존재하고 있다.
가야금 작품집2
가야금 작품집3
가야금 작품집1
가야금 작품집4
가야금 Masterpieces Vol.1: 침향무(沈香舞) (Remaster)
가야금 Masterpieces Vol.2: 비단길 (Remaster)
가야금 Masterpieces Vol.3: 미궁 (Remaster)
가야금 Masterpeices Vol.4: 춘설 (Remaster)
황병기 초기 연주집: 가야금 (R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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