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my wrote:
> 원래는 이번에 우리 아버지가 승진 하셔야 한다. 하지만 어떤넘이 뇌물 1000만원 먹이구 아버지 승진 자리 빼았아가 버렸다. 누구한테 아첨할줄 모르시고 너무나도 순진하신 아버지... 맨날 회사 드러워서 못다니시겠다는 말을 하시면서도 자식들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는 현실... 돈과 권력없이는 정말 치사해서 모살겠다는 사실을 뼈져리게 느낀다.
> 그래서 난 꼭 서울대를 갈거다. 아버지가 못이룬 꿈을 꼭 이루어 드릴거다..
아버지 일은 참 유감이군요..
하지만 돈과 권력 없이는 정말 치사해서 못살겠다,
그래서 서울대를 가 아버지의 못이룬 꿈(?..)을 이루겠다는거...
서울대 가서 돈과 권력을 마구 휘둘고 싶으신가요??????????????????
그게 아버지가 못이룬 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치 어린아이 같군요,.. 눈앞에 보이는것만 생각하시고....
아버지께서 뇌물 바치지 않은걸 식구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드러운 자리를 피하게 된걸 차라리 감사하게 생각하시기는 망정....
뇌물잔치에 자본이 없어서(?) 끼지 못하는걸 한탄하고 계시는 듯 하군요..
세상이 드럽다는 듯 욕하시면서도
그 더러운 윗자리에 서서 못다한 콤플렉스를 다 펼쳐가며..
복수심에 권력을 휘둘고 싶은 거라면.... 다 때려치세요...
연소자 이면 모르겠지만, 비디오가게 가서 '박하사탕' 하나 빌려보고
생각 한번 다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