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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

네드베드 2001-08-11 01:32조회 101추천 3775
dadada wrote:
> 여긴 언제보면 눈물나게 따뜻한 곳이기도 하다가,
> 언제보면 넘하다 싶을 정도로 험악하고 살벌하고....심장이 벌렁벌렁...
> 무슨 말한마디 잘못할세라면 엄청난 공격을 퍼붓는다.
> 이런....
> 왜 그럴까.....
> 안그래도 될텐데.....
> 어차피 다들 라됴헤드가 좋고, 사람이 좋아서 들어오는 걸텐데...
> 아닌가?
> 에궁.....
> 무섭다......




^^

눈물나게 따뜻한 이야기들과 험악살벌한 말들이 오가는 곳..
이런 곳은 거의 전무후무한 곳이죠..;;

저는 벌써 그런 상반된 두 개의 이야기들이 존재한다는 거에서
이곳의 무한한 가능성(-_-)을 발견합니다.

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아직까지 게시판이 폐쇠당하지 않고
지혜롭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는 토론문화가 아직 정착이 되지 않아서요.
뭔가 쟁점이 던져지면 일단 감정부터 앞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죠.
안타까운 일입니당..


근데..
저는 첨에 여기 올때..
험악살벌한(사실은 험악한 얘기들이 아니지만 그렇게 발전되는)이야기들보다
따뜻한 이야기들을 보러 왔던 거 같고.. 그게 더 편해요.
(따뜻하고.. 웃기고!! 으헤헤...)


토론도.. 선문답도..
웃으면서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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