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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의 톰 요크, 입을 열다

...... 2001-06-17 08:23조회 188추천 1342
weiv에서 퍼왔습니다. :)
글의 마지막 단락이 제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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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jo4Music에서 퍼왔습니다.



톰 요크(Thom Yorke)는 자신의 밴드 라디오헤드의 최신 앨범 Amnesiac과 일련의 EP 발매 계획에 대한 자신의 바램을 토로했다. 런던 XFM 방송의 DJ 제인 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Music Response'에 출연한 톰 요크는, 여전히 대중 앞에 나서기 어색해하는 수줍은 성격의 싱어였다. 그는 또한 Amnesiac 앨범이 발매되기까지의 과정을 "투쟁"이었다고 묘사했다. "마침내 앨범이 발매되어서 정말 안도감이 든다."

요크는 왜 Kid A와 Amnesiac 사이의 발매 간격이 대단히 짧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창작을 하느라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앨범 한 장에 다 담아내기엔 그 수가 터무니 없이 많아지게 되었다. 우리가 이 피끓는 음반들 (Kid A와 Amnesiac)을 만들어야만 했던 유일한 이유는, 그때 우린 미쳐가고 있었고 우리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25~30개의 노래들을 마무리지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거품을 터뜨리려 했고, 이제 우리는 정말로 사람들이 집어들 수 있게끔 앨범을 내놓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라디오헤드의 세번째 앨범 OK Computer가 왜 그렇게도 사람들의 인생에 강력한 영향을 끼쳤는지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정말 그랬다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그는 다소 어색한 말투로 웅얼거렸다. "그 앨범엔 회고적인 정서가 있었던 게 분명하고, 사실 그런 요소가 많은 앨범이었다... 오랫동안... 그 앨범을 들어보지 못했다."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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