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생활의 마감을 위해 일자리를 구했다.
생명보험회사 문서 수발 및 시다...
면접을 보면서 담당자왈...
"월요일부터 오세요.. 그런데 여기는 임원들이 많으니 단정하게 하고 다니세요"
"예"
옆에 있는 직원도 거들며...
"머리 스타일이 신기하네요"
"예.....-..--"
옆에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슬쩍 보았다... 남색 체크무늬 남방, 부시시한 머리, 남색 면바지...
'저러고 다니라는 말이야.......'
그래도 뭐 돈 주겠다 일하는 누나들 이쁘겠다...
참자... 한달 후에 본색 드러내자..... 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