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와 머스커닝햄
amsterdam2004-03-05 13:35조회 315추천 4
커닝햄 20년만에 내한공연
포스트모던 무용 대표주자 80대 기량 펼칠듯
20세기 무용계의 대표적 춤꾼이자 안무가인 머스 커닝햄(84)이 20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 공연기획사 (주)아이화인 쪽은 4일 "커닝햄이 그가 설립한 무용단 '머스 커닝햄 댄스 파운데이션'을 이끌고 다음달 15~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04 머스 커닝햄 인 서울' 공연을 벌인다"고 밝혔다.
1984년 한국 공연을 한 뒤 20년 만에 내한공연을 여는 그는 이번 무대에서 무용단 창립 50돌을 기념하는 최신작 <분열된 양면>과 첨단 기술적 요소가 가미된 새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분열된 양면>은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의 비에이엠 극장에서 초연된 바 있는데, 영국의 세계 최정상 록그룹 라디오헤드가 커닝햄에게 음악을 헌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문화의 혼합적이고 다매체적인 요소를 무용에 적극 끌어들여 포스트모던 무용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커닝햄은 고령의 나이에도 아직까지 직접 무대에서 춤을 추는 동시에 안무가로서 왕성한 창작력을 보이고 있다.
헉헉. 오늘자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인터넷에서 안찾아져서 손으로 쳤죠. -_-;;
작년부터 발레를 좋아하게 되어서 요즘은 공연 기다리고 보는게 큰 기쁨인데
지금은 화려한 고전이 좋아요...
현대무용은 좀 어렵고 지루하기도 해서 지난번에 어디선가 이런사람이 내한한다는 기사를 보고는
유명한가보네... 돈없어...-_- 했는데
라디오헤드의 음악이라니 !!
... 아무래도 보러가야 하나? -_-a 저날짜면 다음주부터 바로 시험일텐데...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어서 기쁘기도 하고 고민도 쫌 되고 그러네요
라디오헤드 음악을 들으면서, 이 음악에 춤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곤 했는데
보러 갈까. 말까. 아무래도 KID A 분위기의 음악일까요?
다른기사를 보니까 뉴욕 초연때는 라디오헤드가 연주했다는데
설마 이번에 같이 내한하는건 아니겠죠 -_-;; 설마...
아무튼, 모처럼 즐거운 소식을 봐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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