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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담요
2004-03-06 04:43
조회 330
추천 6
조금도 움직일 수 없음. (손가락은 예외임.)
기침이 목을 따갑게 찔러대고,
두통이 머리를 무겁게 눌러대고,
오한이 몸의 껍질을 한없이 벗겨낸다.
눈물과 신음이 새어나온다.
밥을 먹어야 되는데, 밥이 없다.
병원에 가야 되는데, 돈이 없다.
밥을 짓는 것도, 엄마에게 계좌 이체를 부탁하는 일도...
귀찮다.
기침도, 두통도, 오한도, 눈물도, 신음도...
지겹다.
그렇지만... 난 웃고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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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Gray
2004-03-06 06:19
중화동 곱창에 고추가루 탄 소주 먹고 감기 떼버려 ㅋㅋ 놀러와!
SENG
2004-03-06 12:04
1급이 왜그래~ :);;
뮤
2004-03-07 18:17
아픈데 웃고 있다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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