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의 그래픽과 사운드는 수준급이며 내용은 흥미진진하고 버그도 없는 편이고 싱글플레이 슈팅 게임이 8시간 정도의 플레이 시간을 가지는 것에 비해 마피아는 긴 편에 속한다. 간단히 말해 마피아는 올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다.

1930년대 도시풍으로 GTA 3의 리버티 시티만큼 완벽하게 구현되었다
마피아에서 자동차에 적용되는 실제적인 물리법칙이나 경찰의 행동방식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드라이빙 요소에 흥미를 돋운다
마피아에서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미션이 꼬리를 물고 기다리고 있다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개발자는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잠입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방법도 준비하였다
가끔은 컴퓨터가 조종하는 동료가 지원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마피아의 전투는 쫓고 쫓기는 전략, 무모한 돌진,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총탄, 폭발하는 차량 등이 혼재되어 있는 흥미진진한 전투다.

게이머는 각각의 자동차 창문을 부수거나 타이어, 전조등 또는 범퍼를 날려 버릴 수 있으며 연료탱크에 구멍을 내 기름이 새도록 할 수도 있다. 물론 자동차안에 있는 사람을 총으로 공격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운전대에 머리를 박거나 뒤쪽 창문에 톰슨 기관총을 꼭 붙잡은 채 덜렁덜렁 매달린 포즈같은 고전적인 갱영화의 죽는 장면
그래픽은 일류급 수준으로 특히 자동차를 그 당시 차량의 모습 그대로 재현한 점이 돋보인다. 하지만 도시를 표현하는데 사용된 텍스처는 다소 흐릿하며 다리를 건널 때 지평선쪽에 뭔가 솟아오른 듯이 보이는 단점도 있다. 반면에 스테이지에서는 아름다운 조명효과와 텍스쳐를 느낄 수 있으며 동영상 부분에서는 컴퓨터 게임으로 만들어진 세세하고 표정이 잘 나타나는 캐릭터의 얼굴을 볼 수도 있다. 사운드 역시 그래픽만큼 수준급으로 스윙 재즈의 거장 장고 라인하르트(Django Reinhardt) 뿐만 아니라 루이스 프리마(Louis Prima), 밀즈 브라더스(Mills Brothers) 같은 음악가의 곡이 덧붙여져 마피아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대부분의 게임에 사용되는 테크노나 오케스트라 음악을 대신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개발자가 별 인기도 없는 저장제한 시스템을 도입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언젠가 어떤 개발자에 의해 GTA III의 비선형적인 부분과 마피아의 놀라운 액션 처리를 섞은 게임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GTA III와 마피아가 각자의 부분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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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압박으로 통곡(사전들고 해야하나)
아레치회원들은 영어 잘해서 좋겠다
나는 언제쯤 타임즈 읽을날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