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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Gray2004-03-18 11:39조회 373추천 2
사람들의 목소리 중에는 참 듣기에 짜증나는 pitch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역시 짜증나는 Timbre를 갖은 사람도 있고 거기다 Volume 까지 크면

누군가 내게 말해줬던 '소리의 3요소' 를 고루 갖춘!!! 엄청난 목소리의 소유자인 것이다

물론 나는 그런 사람을 만나기 힘들다;;

왜냐!!!

내 귀는 항상 이어폰으로 막혀있기 때문이다 ㅡㅡ;;

물론 씨디피 볼륨은 항상 최고;

베이스도 보통 1 기분 내키면 2 다 (쏘니~)

- 그런데도 이어폰 뚫고 들어오는 목소리는 대략 난감 ㅡㅡ;; -

하여간에 오늘은 지하철을 딱 타고 아싸! 하고 앉았는데

씨디피에 베터리가 딱 떨어졌다;;

한시간 반을 가야하거늘;;;

어쩔 수 없이 그냥 한시간 반 멍하게 앉아있었다

잠이라도 청해보려 했지만

바로!!!!!!!

내 옆의 아줌마!!!!!!!!

그 짜증나는 pitch의 목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ㅡㅡ;;;;;;;;;;

pitch 만으로 짜증이 나지는 않는다 그럼 그 음역대의 악기들은 다 짜증나야 하기 떄문에;;

하지만 역시 이 아줌마 Timbre 도 만만치 않았다;;;;;;

물론 Volume은 그닥 크지 않았지만;;;;;

뭐가 급한지 계속해서 전화를 해대는데;;

난 고통스러웠다;;



어찌어찌 오긴 왔다;;

보쓰께서는 문잠그고 가버리셨다;;

난 문열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할 일은 없고;;

능력제라 있어봐야 돈도 안된다

나 ㅡㅡ;;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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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D2004-03-18 12:15
...돈벌어서 칼국수라도 사주셈;
센조켄2004-03-18 12:29
사실 목소리 얍삽한 남자가 정말 싫어요;;
(남자는 무조건 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로맨티스트...켁!)
Meditation2004-03-18 12:31
저음의 감미로운 목소리 갖고싶어 ;ㅁ;
자기 목소리가 맘에 안들면 괴롭죠~
boddah2004-03-18 13:41
전 고음의 새되고 날카롭고 큰 목소리가 싫더라고요..ㅠ _ㅠ
목소리가 날카로우면 고막을 찢어버릴것같이 괴로운..ㅠ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