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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id+의 자서전3-the smell of fear(?)

guy#31999-01-03 10:20조회 0
acid님, 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까지 밖에 다니지 않아서 다행이도 그런경험을 못했네요. 끔찍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얼마전에 여고괴담이란 영화를 봤는데 거기 나오는 선생님들 장난아니던데 acid님 선생님들도 만만치 않겠는걸요. 아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런 선생들이 꼭 학교에 하나씩은 있다는군요. 그말 듣고 얼마나 황당했는지. 제가 그런 상황에 처있었다면 벌써 학교 때려치기라도 했을것같아요. 혹시 Panic의 "벌레"란 노래 아세요?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선생님들을 비판한다 생각했는데 acid님 이야기 들어보니 그렇지도 않군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쌀벌한 분위기였더라면 여학생들도 미안한 마음으로 울진 않았을것 같내요. 어쩔땐 남을 생각해 줄수있을 만큼 우리 자신의 울음조차도 감당못할때가 있어요 (적어도 저는). 그렇다고 이기적이거나 무관심하다는건 아닌것같아요. 저는 차가운 손이 더좋은데... 왠지 미지근한 손은 깨끗하지않은것 같아서...(썰렁... 하지만 농담이 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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