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tional touch
luvrock2004-04-04 17:49조회 388추천 12
오랜만에 알에치를 통해 알게된 친구(?!)와 대화를 했다.
많은 시간이 내게 있어선 고여있던 물처럼 진부했는데
그녀석도 나와 같았던 것이다.
아니, 더 많은 사람들이 진부함을 느끼고 있을것이라 자부하게 되었다.
그런 동등한 관계에서 오는 작은 희열은 왠만한 기회가 아니면 주어져도
느끼기 힘들법인데 오늘은 타이밍이 좋아서 꽤 발랄한 느낌이 들었다.
그와 함께 나눈 약간의 평상일과와 음악얘기는
그 녀석에게 풍기는 음악에 대한 열정냄새로 부러움과 멋있다는 느낌을 들게 했는데..
각설하고, 난 그 열정을 배우고 싶고 그렇게 미친듯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내 자신을 채찍질해보게 된다.
물론 난 음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소질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내겐 들을 "귀"가 있지 않은가?
.
.
.
.
.
.
.
.
.
.
.
.
.
.
.
.
.
오늘만은 넌 "천재"라구.
하지만 주입식 교육은 그만..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1개
빨간망또 차차2004-04-05 08:27
오. 누구시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