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누워 날마다 호떡 뒤집기만 하다가, 오늘 큰 맘 먹고 학교에 왔습니다. 물론 rh방에 들어오기 위해서였죠.
근데 모두들 바쁘신지 오늘은 아무도 글을 안 올리셨네요.
나만 한가한 사람인것 같아 왠지 서글픔이..흑..
요즘같이 어제도 오늘같고 오늘도 내일과 다를바 없을 것 같은 이런때, rh만이 저를 위로해 주는 유일한 음악!!
어제도 rh의 'Thinking about you'를 들으며 잠이 들었지요. rh를 생각하며..
오늘은 어떤 노래가 저의 자장가가 되어줄지..
어제 몇 달전 KINO를 하릴없이 뒤적거리다가 그 속에서 짝눈 톰의 얼굴을 찾아냈습니다. 톰이 [SELECT]라는 영국 록 음악잡지의 표지모델로 서 있더군요. 그 때의 기쁨이란! 이제 KINO 사는 짓을 그만두고 음악잡질 사야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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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늘이 맑은날 왜 나는 이다지도 할 일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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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너무나도 두서없는 글이 돼 버리고 말았구만요. 이제 그만 약(?)을 먹어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다음번엔 저의 글을 읽어주실 분들을 생각해서 약기운이 떨어지기 전에 글을 올리도록 합죠.
그럼 이만 저는..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