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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도졌나...

차지영1999-01-28 11:35조회 0
학원을 제끼고 여기 왔습니다. 사실 수업이 8시 시작이지만 이미 안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전 하기 싫은 일을 할 수 있는 체질이 아니거든요.
학원에 가지 않은지 벌써 8일째... 징그러운 24살이 되었건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이러고 있습니다. 공부도 안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습니다. 11시쯤 집에 들어가면 새벽 4시까지 음악만 들으면서 누워 있습니다. 단순함과 낙천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이럽니다. 그래서 라됴헤드를 좋아하게 됐는지도 모르지만.
처음에 이 사이트를 찾아냈을 때는 정말 여기 들어와서 글 읽는 낙에 살았는데 이젠 너무 익숙하네요.
참, 루이스란 곡을 좋아하신다는 분이 계셨던 것 같은데 저도 카마 폴리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가사는 모르지만 톰의 보컬이 너무 귀엽죠. 터프하기도 하구요.
글에 두서가 없군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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