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빵야빵야..
유치찬란한..소리에 그만 가슴이 시리다.
비오는 주말에..어줍잖게 첫사랑을 만나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는 꽤 오랜시간이 걸릴듯..
내 가슴에..온통 쏘아대서 이제 더 이상 뚫릴때도 없거늘..
미련하게도..어설프게 봐버린 그의 미소는 또 바보처럼..
내 삶의 활력이 되어주고..
바바이하며 손 흔들고 돌아서는 순간 또 가슴이 시리고..
흐흐..
징그러운..7년간의 시간은 다 빼버리고..
소유는 가장 악질적인 속박이라고..
무소유의 논리로 남은 여생 만수무강해야지..
그녀석 생각하면..홧병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