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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tjd2004-06-11 14:22조회 412추천 12
영화 투모로우를 봤다.

친구랑 메가박스로 갔는데 우린 처음에 금요일이라서 공짜로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근데 학교에서 친구가 하는 말이


6월달부터 바껴서 1500원 할인되던것이 2천원 할인되고
금요일날 공짜로 보는 게 없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각각 4500원을 보고 영화를 봤다.

전에 효자동 이발사 보고서 아. .. rhkorea에 영화봤다고 자랑해야지 ... 생각하다가
귀찮아서 못 썻다 .

그리고 또 트로이 보고서 영화 봣다고 또 글써야지 .. 생각했는데 또 안 썻다 .
난 왜이런걸까 .


진짜진짜 솔직히 내가 영화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솔찍히 트로이에서는
남자들 몸 밖에는 남는게 없다.

내친구는 참 좋게 봤다던데 난 뭐 먼나라 얘기 같아서 그런지 뭔지 별로였다 .

효자동은 그냥 쬐끔 눈물흘리면서 감동적으로 봤고
오늘 본 투모로우도 정말 재밌게 봤다.

언제 그런일이 올 지 모르는 일이라서 좀 무서웠다.

그리고 또 약간의 감동도 있고 좋은 영화 봐서 뿌듯하다.

근데 너무 피곤하다.

다리가 좀 아프네 .
안 그래도 오늘 신체검사 하느라고 피 뽑았는데 . 쬐끔 ㅋ

그것 때문인지 뭔지ㅣ 하루 종일 힘빠졌다 .
게다가 학교에서는 더 힘들었다. 전나ㅏㄹ 9시부터 아무것도 못 먹어서 배고프고 목마르고 ...

피 뽑자마자 바로 매점가서 뭐 사먹고 배 채웟다.

처음에 진짜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막상 주사바늘 꼽으니까 별 거 아니더라.

내 친구는 지 팔에 주사로 두 번이나 쑤셨다고 계속 억울한 표정 .


키가 좀 컸다. 165 우훗.

몸무게도 늘었다 -_-

그래도 살은 절대 안뺀다.
체력을 키워야지 .
그래야 공부도 잘 하지 .
물론 변명이다.
난 다이어트 같은 거 절대 못하니까.

난 원래 이렇다.

이 글은 완전 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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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Meditation2004-06-11 14:35

예전에 신체검사하면서 피뽑았다가
강당에서 현기증 때문에 한참을 누워있었어요
108202004-06-11 16:58
그렇군요. 완전 일기군요. ^^;
음.. 딴지하나!
투모로우~ 저도 오늘 봤습니다.
스펙타클~ 스고이한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아아.. 대략 정신 못차리겠더군요.
그러나, 스토리가 이어지던가요? 어느 비평가 말마따나 '이제는 재난영화를 찍더라도 극영화를 찍어야할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전반부에 그렇게나 기후가 바뀌는 이유에 관한 장황한 설명을 하더니, 후반부에는 (이하.. 스포일러가능성있으므로 생략).. 쩝;
이런 문제를 제외하고는 확실히 멋진 영화라 생각됩니다.
elec2004-06-12 04:46
스포일러의 피해도 그리 없을 만한 영화 아닌가요?
센조켄2004-06-12 13:12
울 엄마아빠 짐 보고 계실꺼에요~ㅋㅋ
잼있다고 하셨음 좋겠네..^-^
there2004-06-13 00:34
무더운 여름에는 역시 재난영화가 딱이라고 생각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