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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렴...

밀키스2004-07-26 14:35조회 344추천 3
나대지마렴...

너가 최고인거 같고

너가 선택받은 사람인거 같고...

아니아니 그만하자

적어도 너가 뭔가 남들과 달라보이니?

나대지마 ^_^


그렇게 아는채하고 있는채 하고 그래도

결국 너의 위에는 너가 생각도 못하고 너란 존재를 길거리에 벌레로 보는

수많은 존재들이 있단다...

결국 그런거지뭐...





..........


짐 정리하다가 예전에 스승에 날때 익명으로 친구들한테 편지쓰기 할때 했던 짓-_-;;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랬는지 모르겠지만....

중학교때 그 놈은 자신이 공자보다 뛰어나다고 했으니..

음...



근데 결국엔 별것도 아닌 내가 별것도 아닌 놈에 행동을 보고

별것도 아닌 짓을 한거잔항...-_-;

싷밯...


생각해보면 적어도 나보다 0.5g은 더 멋진 놈이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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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히로스에료코2004-07-26 14:44
그래도 어렸을땐 난 좀 특별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뭐, ㅎㅎ
D2004-07-26 14:46
뭐, 공부로 특별하다 난 엘리트니 특별하다.. 는 전혀 생각 못하지만.

다른 한 사람에게 특별하다면 특별한거겠죠:)
(아이구 민망시러브라;;
암울한생물2004-07-26 15:00
조숙한건 정말로 안 좋은것 같아요 ... 자기가 또래보다 낫다고 생각해도,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 저도 고딩 때 괜히 카리스마있는 척 하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왕쪽팔려요. 지금도 그러고 있을지 모를 노릇이고
나이트초퍼2004-07-26 17:29
나름대로 장점과 단점이 있겠죠^^

대기만성형이나 떡잎형이나.
나무2004-07-26 20:13
D 님 / 동감 :)
St.summer2004-07-27 07:15
난 중딩때 내가 나쁜 쪽으로 특별하다고 생각했음..(흔히 싸이코라고들)

그나저나..



공자라니..;;;;;
Sentimental Egoist2004-07-27 16:07
내가 나이기 때문에 이미 충분히 특별한거 아닌가요...ㅎㅎ
자기오만을 남에게 드러내는 짓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어느정도 자기 혼자서 스스로 추켜세워주는 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근데..공자라...지나친 오만함은 어느순간 자괴감으로 바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