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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게

나무2004-08-06 15:47조회 339추천 4


    물론 난 딱 한번 죽게 될 거고
    그 전에는 수도 없이 상상에 상상을 반복할 뿐이지만

    포근할 것 같다 .
    힘들거나 별일이 있던 것도 아닌데
    그 느낌이 고프다 .    
    
    오늘은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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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D2004-08-06 15:51
전 힘들 거 같아요. 울 애기 두고 어떻게 죽어; (야!;;
power채소2004-08-07 02:02
무서워서 저 같으면 못 죽어요.
참고 그냥 죽어버린다고 해도 신이 나를 여기에 살게 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했다고 지옥에다가 처박아놓고
구타할까봐 겁이 나서 죽질 못하겠어요.
누구든 그냥 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태어낫다면 반드시 목적이라든지 이유가 있을거예요
R2004-08-07 03:11
제 친구 꿈 얘기가 생각나네요..
버스를 타고 모르는 산동네로..아침에 출발해서 밤에 도착해가지고
산에..땅에 누워서 눈을 감았는데 너무.표현할수 없이 편안했대요..

그 친구 사주가 나무랑 물 2가지 뿐인데 나무가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미지를 편안해하고 좋아하는것 같아요(근거있는 얘긴 아니지만)
저도 죽음이 무섭다기보단 누워서 흙이 되는 모습은 되게 편안할것 같거든요;
Utopian2004-08-07 08:52
살게끔 만드는 것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죽고싶을때 더 짜증나죠
St.summer2004-08-07 13:41
흥..죽으면 편안한것도 모르는데..사후세계 안믿으면 진짜 죽기싫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