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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2004-10-04 16:10조회 475추천 36




아무것도 계획한 대로 되지 않고 있다.


계획에 없던 일들이 불쑥 불쑥 일어나서 계획을 온통 휘저어 버리고
안그래도 조급한 성격에 감당이 안된다..

차라리 혼자 했다면 누굴 원망하지도 않을 수 있는데, 사람이 밉다
똑부러지게 행동 못해서 나중에 오히려 신경질적이 되버리는 내가 더 밉다



날 다 지켜보고 알고 있는 누군가가 소리없이 비웃는 모습이 떠오른다
자꾸 생각을 버리려고 노력중이지만..
바람 불어야 겨우겨우 나풀대던 팔랑개비만큼 밖에 안되는 의지는 이미 증발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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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1042004-10-04 16:50
누구나 그러지., 자자!! 힘내자고.,
D2004-10-05 14:22
저도 계획된 일이 전부 틀어져버렸어요.
우아아아. 너무 한심한 거 같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런 생각들은 버리고 다른 생각에 빠져야 될 거 같아요.
긍정적인 사고. 긍정적인 사고...
☻2004-10-05 15:21
예예..
{기적}이라도 믿는 버릇을 가져야겠어요
사실 어제보다도 놀랄 큰 일이 오늘 또 벌어졌는데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흣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