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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매너..

D2004-10-11 15:31조회 366



오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오후 1시에 봤습니다:)

평일 월요일이라 대학생 커플들이 주를 이루었지요.

거의 20대더라구요.


그래서, 이 정도 나이들 먹었으면 오늘 영화 잘 보겠군. 이라고 생각했더란 말입니다.

그런데; 영화 한 10분 봤던가요..

전화 벨 소리가 울리더군요.

망할; 제가 좋아하는 사카모토 류이치 레인(-_-)이더군요.

(처음으로 그 노래 듣고 있으니 기분 나쁘더군요;;;;



전화 끊을 줄 알았는데, 계속 받고 있더군요.

아, 매너는 어따 팔아먹었는지;;;


뭐, 간단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마침 중요부분은 아니여서 그냥 넘겼죠.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문자 주고 받는 또로로롱 소리. 그리고 패드 누를 때마다 들리는 삑.삣.삑. 소리

.....뭐가 재밌는지 킬킬; 대기까지..........




거기다가, 마지막에 히라이 켄 노래가 나왔고. 여운이 남아서 조금 더 앉아있었는데.

시끄럽게 막 웃으면서 나가는 겁니다!



어이! 방금까지 울었던 거 아니였어 엉!? 이란 말이 나올 뻔 했지만 참았습니다(-_-)




...설마 구라쑈였던 건 아니겠죠(버럭버럭)




아.. 정말; 오늘처럼 최악이였던 영화관 매너; 를 겪은 건.... 정말 .... (어흑)

아!! 저번 그 커플의 삐리리 19금씬을 보여주진 않아서 다행이지만요. II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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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Gray2004-10-11 15:47
IIOrz 에서 II 이거 뭐에요?
나무2004-10-11 15:56
공포영화 볼 때 옆에서 통화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진짜 싫었어요 ;;
2004-10-12 04:29
II <-머리카락 인가요?
한서린2004-10-12 06:55
절망의 뒷금선입니다 -_ㅡ^
Meditation2004-10-12 10:55
세상의 중심에서 사람을 메치다
(어이어이, 극장매너가 그게 뭐야! 안되겠군 내가 한번 메쳐주지. 휙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