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고양이가요
들여온날부터 도무지 힘이 없고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병원도 여러 번 다녔는데 이번에 가니까
바이러스 감염이라믄서..
살아남을 확률이 50%라믄서..
사람으로 치면 부를 사람 다 불러서 한자리에 있을 단계라믄서..
뭐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아니 그렇게 진행될동안 여태 병원에서는 왜 모른거야?! 하면서도...
고양이가 죽지 않길 바랬지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고양이가 살고 죽는 것은
고양이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고;;
그리고 오늘 집에 들어와 보니
비틀비틀거리지만 확실히 건강해진 모습으로
통조림통에 코를 박고 찹찹찹 먹어대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정이 들었나봐요. -ㅂ-
으음.. 죽을 고비를 한번 넘겼으니
이제 생명이 8개 남은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