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한테 쫓겨 도주중이신
우리 아버지
도주한지 2년쯤되었는데..
돈이 없어서
누구한테 밥을 얻어먹는데
그럴때마다 어떤 개 x 이
울 아버지 보고 거렁뱅이라 놀려댄다
그래서 아버지가
그 놈을 딱 한대 때렸댄다
그런데 그 놈은 병원으로 드러눕고
펀치한방에 안경깨지고 이빨나가고 했단다.
내가 울 아버지한테 신나게 많이 맞아봤지만
내 경험상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다.
내가 쫓아가서 그냥 드러누운김에
납골당에 묻어주려구 했는데
벌써 할머니가 돈 100만언갖다받쳐서
합의봤덴다.
나도 예전에 그런놈덕분에 좋은 시설의
학교를 갔다왔는데
울 아버지도 하필 그런놈한테 걸리니
기분이 별로 좋질못한다.
이런꼴 안 볼라면
한대칠바에 걍 죽여버리는게 속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