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맨날 라디오헤드 노래 듣고 있으면 친구들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조그만 목소리로
'라디오헤드'라고 하면, 애들은
아~~라디오 들어?
라고 말하죠...--;
그래서 라디오헤드라고 말하면 애들은
'그게 뭔데?'라고 물어봐요...--;
뭐, 나이가 나이인 만큼(?) 모를만도 하지만...(참고로 전 중3)
근데 딱 한명 아는애 봤어요
Ok Computer 듣고 있었는데, 걔가 뭐냐고 물어보니까,
라디오헤드라고 하니까 걔가
'아~~그 애기 그려져 있는거(파블로 하니를 말하는거겠죠...)?'
라고 했어요. 걔가 미국에서 살다 왔는데, 그래서 그렇게 견문이
넓은걸지도....^^;
그래도 라디오헤드를 꼭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는 생각 안해요
그래봤자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지....
그냥 심심해서 써 봤습니다....
베티블루 wrote:
>2년전인가..
>
>서점에서 핫뮤직을 보고있었다..
>
>마침 라됴헤드에 관한 기사가 있어서 열씨미 읽고있었다..
>
>그러다 우연히 어떤 친구를 만났다..
>
>인사를 한후 그 친구는 얘네가(라됴헤드)가 누구냐구 묻더군..
>
>그래서 이번에 3집 O.K Computer가 나왔다구 얘기했더니 이해를 못했다..
>
>아참.. 그래서 너 'Creep'알아? 라구 했더니 모른다고 했다..
>
>그래서 씨클로 봤냐구 하니까 알겠다구 하더군..
>
>그러자 그 친구는 나 그노래 좋아해.. 걔네 팬이야..
>
>할말을 잃었다..
>
>밴드 얼굴은 커녕 이름두 노래 제목두 모르구 팬이라니.. 우습군.. 내 자신두 감히 팬이라구 말하기 뭐한데..나니까 참지 어디가서 그렇게 한후 팬이라구 하믄 욕먹기 딱이쥐~
>
>울나라에서 라됴헤드를 이해시키려면 왜 꼭 씨클로나 Creep을 거쳐야 하는걸까?
>
>언제쯤 그런 지겨운 설명 필요없이 라됴헤드하면 아! 하는 탄성을 뭇사람들에게서 들을수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