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취생에
가난한 재수생을
더욱 힘들게 하는건
계속 해서 나오고 있는 신보들...
밥을 굶어야 하나...
제길 누가 도대체 재수하면 언수외가 오른다구 한거야...
떨어지기만 하는구만...
같은 반에 XX외고 사람이 있는데..
적어도 학원안에서는
수업시간에 자고...자습은 안하고...
가끔 운전면허 공부하고...
그러는데도 1등이다...
4개월간에 수련생활이 다 헛질 삽질 개질 미친짓 이었던건가....
엄청난...XX한 심정...
시험 끝나고 지금까지 공부를 한글자도 안했다...
완전 머리가 비어버린 기분..
이런 기분에서는 탐이 내 맘을 달래 줄꺼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다른 음악들이 날 위로해 주다니...
곁에 있던 그녀들은 떠나고
성적은 떨어지고
사고 싶은건 잇는데 돈은 없고..
역시...그냥 대학에 갔어야 하는건가...
ㅅㅂ..
다들 날 차단한건가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