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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곱슬

방구석뮤지션2005-08-01 14:29조회 330추천 4

머리기르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오로지 한가지 목표를 향해서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야하는 이때
요놈의 빗자루털도 아닌 머리털들은 정말 곤욕스럽다.
'반곱슬'은 정말 기르는 과정이 '사투' 그 자체이다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잘라야하나 참아야하나

정말 쓸데없는 생각..
이외수도 아니고 참나..

스무살이 되면 아빠가 머리자르라는 소리를 안 할줄 알았다.
하긴 내가봐도 좀 지저분하다. 숱도 많고 반곱슬에 결도 안좋으니..
하지만, 그래, 물론 굳이 머리를 기른다는 행위가 '멋'의 전부는 아니지만

걍, 길러보고 싶다.
항상 정상문턱에서 끊어버렸던 내 머리카락을...
아직도 머리에 대한 고집을 안 버린거 보면
대학교를 가야지 좀 철이 드나보다. 잡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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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2005-08-01 14:32
빠마 하면 머리 금방 자라지요~ 빠마 때문에 머리가 자라는지 잘 모름 =_ =
배추2005-08-01 15:05
참고 기르면 당신은 간지남!
이랑2005-08-01 16:40
반곱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동감
머리 기르는거 진짜 귀찮아요 :'(
oxicine2005-08-01 17:32
그레이님이 그 간지.
난 그냥 길러놓기만 해서 70s 장발족.
luvrock2005-08-01 20:43
Fe의 부족!
그린우드2005-08-02 04:42
전 구레나룻이 한쪽는 생이고 한쪽은 곱슬이라는;;
방구석뮤지션2005-08-02 04:43
음-_-;;
채소나무2005-08-02 06:25
반곱슬은 머리기르기 짜증나요 ㅠㅁ ㅠ
나나2005-08-02 06:28
반곱슬 여기 하나 더-,.-
elec2005-08-02 08:39
성탄절날까지 길러 주리라
유토2005-08-03 12:40
숱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