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좋은 날씨, 대략 좋지 않은 나.
겸댕찌니님2005-09-08 04:20조회 396추천 7
가을이 가까워짐에 따라 날씨도 좋아지고
사람들의 표정도 한껏 밝아지는데.
요즘따라 되는일이 없는 나는.
이 날씨가 참으로 원망스럽기만 하다.
일도.
사랑도.
우정도.
건강도.
하나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없어서
그저 속상하고 밉고 짜증나고 우울하고 슬프기만 할뿐...
티비에서 남성우울증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증상이 왜
지금의 나를 보는듯 하냔말이야!!
우울증같은 찌질이병엔 절대 걸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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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배추2005-09-08 06:04
가을병이군요;
이랑2005-09-08 10:01
남성우울증이라뇨;
카카2005-09-08 15:59
남성우울증의 해소방법은 딱 하나
슬픈악마2005-09-09 01:37
가을에 남성한테 고백하면 성공 확률이 높죠
채소나무2005-09-09 13:10
이 지구상에서 가장 슬픈말은 '어쩌면'이고
이 지구상에서 가장 못 믿을 소리는 '절대'라네요 .
이 지구상에서 가장 못 믿을 소리는 '절대'라네요 .
작년에 친구들과 했던 다짐 '내년엔 우리 만나지 말자 제발" 한낱 생떼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