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힘들고 나때문에 힘든 사람에게
SENG2005-10-12 15:28조회 345추천 2
오늘은 한없이 무너져버리는 그런 날이었는데
운 좋게도 "강해져야한다"라는 말을 듣고 말았죠.
강해져야한다는 말
무슨 말인지 알 것도 같지만
난 아직은 세상사를 모르겠어요.
힘든 일을 많이 당해도 아무리 많이 당해도
강해지고 싶진 않거든요.
그 어떤 것도 날 강하게 만들지 못했거든요.
하루하루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은가요.
약하게 사는게 더 행복하지 않은가요.
아무리 쌓아올리고 쌓아올려도 언젠가는 모든게 무너질거에요.
갑자기, 혹은 아주 천천히...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며 행복할 순 없을까요.
내리막길은 두려운 것이 아니에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강해져야죠.
그게 내가 강해져야 하는 유일한 이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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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todd2005-10-12 15:37
군대를 갔다오세요.자신을 위해 강해질수 있습니다.+.+
채소나무2005-10-13 03:56
todd//seng님은 여자일껄요
강해지면 부러지기 쉬워요.약하면 휘어지기만 하지만
강해지면 부러지기 쉬워요.약하면 휘어지기만 하지만
skaL2005-10-13 06:43
군대=인내심~
슬픈악마2005-10-13 09:53
군대 다녀와도 나중에 똑같아짐
철천야차2005-10-13 12:27
토드형이 농담한 거에요.
그래도 저런 농담은 하면 안되겠죠. -.-;
역시 내가 힘들어도 전진하는 이유는 그녀를 위해서
그래도 저런 농담은 하면 안되겠죠. -.-;
역시 내가 힘들어도 전진하는 이유는 그녀를 위해서
채소나무2005-10-14 03:12
그나저나 여자들은 언제 군대 의무화 되나 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