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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r2006-02-23 13:33조회 399추천 4
나는 2005년 한해동안 모아두었던 동전이 들어있는 돼지저금통을 뜯어서
지폐로 바꾸기위해 저엉말 기쁜마음 으로 우리동네 농@으로 향하던중이었다^^*
그런데 그만!!!!
동전의 무거움을 이기지못한 비닐 주머니가 찢어져 버린것이었다(젠장)
500원짜리부터 100원짜리 50원짜리 10원짜리 찢어진 비닐사이로
떼굴떼굴 굴러가는 수없이 많고 많은 동전들을 바라보며 ㅜ.ㅜ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구
차도에 택시기사아저씨들은 도와주고는 싶은데 차에서 내릴수가 없대는 둥;;
열심히 동전들을 줍고있는데..한 남자가 다가와서 같이주워주는 것이 아닌가!!
어찌나 고마운지ㅜ.ㅜ
그 남자는 차로 포장지를 운반하는데..포장지가 차도에 전부다 팔랑팔랑 쏟아진적이 있었다고 했다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내 심정을 이해한다고 ;
어쨌든 동전들을 주워서 농@으로갔는데..
동전분리기가 없다며 직접 분리를 해야 했다. (아웅~~정말 속상했엉)
머리가 어지러웠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돈을 분리했지
육만팔천삼백사십원..아..뿌듯해!!
나 이돈으로 친구들하고 기차여행갈거다~~ 부럽지?? 부럽지??
아하하하..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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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차차2006-02-23 14:41
우리동네 농협은 있었는데 ㅋㅋㅋ 다만 내가 계산 했떤것과 뭔가 달라서;;
채소나무2006-02-23 15:40
- _-;;;헉 그렇게 많이 모으시다니..존경 ...= _=;;
줏어준남자가 마술사 엿다면 필시 500원짜리 몇개를 슬쩍했을지도..-,.ㅡ
여튼간 같이 기차여행을 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니..부럽군요.
정말부러워요 ..ㅠㅠ
줏어준남자가 마술사 엿다면 필시 500원짜리 몇개를 슬쩍했을지도..-,.ㅡ
여튼간 같이 기차여행을 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니..부럽군요.
정말부러워요 ..ㅠㅠ
녀찬2006-02-23 23:07
잘다녀오삼
luvrock2006-02-24 02:12
오랜만이예요. 그 남자분 전화번호라도 받으시지 ^^
암울한생물2006-02-24 03:23
와 돼지 사이즈가 얼마면 그렇게나 많이 ....
저희집 돼지는 주먹만한데, 털면 한 만원정도 되려나,,
저희집 돼지는 주먹만한데, 털면 한 만원정도 되려나,,
개미2006-02-24 04:17
우와..난감한 상황에서 정말 고마우신 분이었네요.
6만원이 넘는 동전이라니 꺅 ^^
6만원이 넘는 동전이라니 꺅 ^^
Tabitha2006-02-24 07:23
내 사전에 저금통이란 없다.. 10원도 써야하는.. 타비타의 절박한 지갑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