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AMNESIAC

카카2006-04-11 11:57조회 391추천 2

얼마전 동아리선배에게서 암네시악 한정판을 선물받았습니다.
뭣도 모르고 한정판이라고 해서 샀다가 너무 난해해서 못 듣겠다고 하면서 저한테 주더군요.

일단 저는 기뻤죵. 아직 구입을 안 했던 CD인데다가 한정판이니까.
근데 역시나, 저도 암네시악이라는 앨범을 안 지가 꽤 됐는데도 아직도 영 땡기는 곡이 없네요.
1번,5번,6번,8번 빼고는 영.. 잠만 오고..

예전부터 느낀건데,
과연 저런 음악을 내가 LET DOWN을 무한반복 하듯이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험적이고 남들이 잘 안 하는 음악을 하는게 멋지긴 하지만 일단 너무 난해하잖아요. 많은 사람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코드를 대중적으로 맞춰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3번트랙은 몇년째 이해못하고 있는 곡.


아, 꼭 내가 제일 싫어하는 굴같애.
죽어도 먹기는 싫은데 내가 꼭 먹어야하는 굴. 그리고 당근.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5

naru2006-04-11 14:01
흠;; 전 3번 트랙 좋던데요;; 난해한게 아니라 취향차이인듯해요;; 전 오아시스가 왜좋은지 최근에야 알았고 아직도 u2는 그저그런 밴드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이런 일렉트로니카를 좋아해서 그런지^^*
☻2006-04-11 15:01
지난주 누드크로키 수업때 rhkorea 티셔츠를 입고 갔는데 마침 꽃소년 모델이 튼 CD가 암네시악이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들으니 묘한게 훨씬 좋더라구요
셍구이2006-04-12 00:26
억지로 들을필욘 없잖아요 ㅋ
TheRock2006-04-12 07:37
취향차이죠 뭐 ㅋ;;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Kid A 는 처음 들을때부터 뿅갔지만
Amnesiac은 처음에 조금 적응을 못햇었다는...
그래도 돈주고 산 앨범이기도 하고 , 무엇보다 라디오헤드니까 믿고 듣자는 심정으로 계속해서 들어봤는데
정말 완전 중독..... 중독되고나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Rong2006-04-12 11:41
다른 건 몰라도 헌팅 베어즈만큼은 무한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