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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라디오헤드에 대해 입을 열다;;

철천야차2006-05-24 04:38조회 540
http://www.radioheadbrazil.web.br.com/index.htmatease에 링크되어 있는 라디오헤드 브라질 팬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는데요.
아레치에 비하면 굉장히 허접스러운 모습인데;;
(제발 브라질에 와서 공연 좀 해달라는 컨셉의 사이트네요.
브라질에서 공연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투어 일정엔 아직 없고...
브라질 팬들도 애가 타는 듯.. =_=;;;)
아무튼,

"라디오헤드를 언급한 브라질 중요인사들"이란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더니
몇 사람의 짤막한 멘트들이 보이는데, 펠레가 눈에 띄네요.
요새 월드컵이 얼마 안 남아서 펠레 영감의 한마디 한마디에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잖아요...(다들 아시죠, 펠레의 저주=_=)

펠레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는 군요.


"저는 세계에서 젤루 잘 나가는 축구 선수였지만 지금은 늙어서 다리도 영 말을 안 듣고... 더 이상 축구를 하기는 무리죠. 이런 제게 하루에 적어도 한 번 AMNESIAC 앨범을 듣는 것은 삶의 유일한 기쁨입니다. 근데 "Pulk/Pull Revolving Doors"는 늘 그냥 건너뛰어요. 그 곡은 좀 별로더라고..;;"
Favorite song: "Sail to the Moon".


펠레가 이런 얘기를 했다니 흥미롭네요. 펠레의 멘트와 함께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시티오브갓을 만든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얘기도 싣고 있는데...
출처가 나와있지 않아서 어느 정도 신빙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워낙 브라질이 음악을 사랑하는 나라고,
펠레는 예전에 직접 작곡도 하고 노래도 부른 적이 있는 나름 뮤지션이기 때문에
그가 라디오헤드를 좋아할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펠레의 저주가 라디오헤드에게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ㅋㅋ
AMNESIAC의 저조한 판매량은 펠레 때문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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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채소나무2006-05-24 07:16
펠레두 나랑 똑같이 그곡은 별로 라고 생각하는군....음;;;
담요2006-05-24 07:47
브라질!
나나2006-05-24 11:43
으하하하하하 마지막 문단
이보람2006-05-24 1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펠레님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mimi2006-05-25 06:07
제니퍼애니스톤도 라됴헤드 광팬이라더군...
세상 재밌어~ ㅋ
센조켄2006-05-25 09:12
정말 안어울린다 펠레와 암네시악?ㅋㅋㅋㅋㅋㅋㅋㅋ
채소나무2006-05-26 03:05
mimi//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브래드 피트는 jeff buckley의 광팬이에요~ 생일 파티때 제프의 노래를 열심히 불렀죠
철천야차2006-05-26 05:03
제니퍼랑 같이 공연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elec2006-05-26 14:28
야차/ 김기욱씨와 친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