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후반 49분에 완전 풍비박산나버리네.
호쥬 SBS의 해설자들도 "definitely wrong decision"이라며 (어떤 애는 눈물이 그렁그렁-_-)
태클장면의 리플레이만 필름 늘어나도록 돌려주고, 길거리 응원현장의 서포터들은 저마다 가운데 손가락을 펴고 카메라를 향해 들이대며 훡훡대고 현장리포터의 뒷통수에는 뭐가 날라와 맞는다 >_<
(이러다 스위스경기 안보여주면 어쩌냐 ㅆㅂ)
내가 봐도 호쥬에겐 fucking tragic decision이다. 그로소는 지혼자 쳐걸려 넘어진 것뿐. 수비수는 절대 파울하지 않았다. 뭐 주심의 시점에서는 수비수의 태클 후의 발동작에 그로소가 얽힌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다. 그르나 그렇게 봐주기에도 주심의 위치가 파울이 난 위치에서 너무나 가까웠다는게 내 생각.
어쩄거나 또 한 번 내가 응원하던 팀이 오심으로 아작나는 안타까운 순간이로다. 허허.
무엇보다 팀의 에이스 해리 큐얼을 아껴두면서 연장전에서의 매직을 준비하던 우리 딩크횽아 개안습. 흙.
가투손지 젖손지 너 이뭐병... 그러다가 딩크형 어퍼컷 맞으면 듁는다.
후우후우후우..... 으으으.. 끄으으으응... 으으응...
담배나 피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