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만들었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기타를 치며,
말도 안되는 코드 진행에,
말도 안되는 멜로디에,
말도 안되는 가사에,
되지도 않는 노래를 부르며 놀았답니다.
이제는 헛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뭔가가 방문 앞을 서성이는게 보였어요.
그 것도 여러 차례.
이상하게 요즘 들어 젓가락질도 심하게 안되고,
몸이 너무 허해진 것 같아요.
이제 슬슬 일자리를 구해봐야 하는데,
내년에 복학해야 된다고 하니까,
다들 오래 일할 사람을 원한다며 거절하네요.
역시 편의점 알바 밖에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