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로긴하고접속한 김군입니다
기숙사 사정때문에 2006년한해 거의 컴퓨터를 못하고 살아서..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고등학생의 1년은 정말 짧은거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작년과의 시간차가 점점 줄어드는거같아요
3월부터 접속을 못한후로 1년이 지났는데, 도대체 1년이 지난다는게 뭔지..
기숙사때문에 접속못한채로 있었던 기간인지.
다들 어젯밤 어떻게지내셨나요?
저는 제작년의 12월 31일과는 너무나 다른 하루를 보냈답니다
제작년에는 가족끼리 모여서
"이제 너도 고등학생되니까 열심히 한해 잘해봐라"
"네 잘해야죠"
하면서
그 해에 펼쳐질 생활들을 생각해보고 한편으론 긴장에, 한편으론 흥분에 찼는데
올해는
"이제 너도 고2니까 잘해봐라"
"응.."
1년동안 변한건 더욱 잦아진 내신 얘기.
그리고 먹먹함. 따분함.
고등학교 생활은 제게 마비제였습니다.
1년동안 달라진게 대체 뭐지.. 예전에 느끼던 그 '뭔가 달라졌고, 변했어!'하는 생각은 온데간데없고
아아, 그게 달라진건가봅니다.
한해가 너무 빨리 갔어요. 한건 몇개 없는거같은데.
저는 또 더욱 주마등처럼 스쳐갈 고2생활을
18세의 생활을
(아 이제 18세라니*_*라는생각을 피시방에서 서든어택하다 처음으로
피가나오는화면을 접하고 처음해봅니다)
내신이랑 숨바꼭질하면서 보내렵니다..
나중에 또 놀러올테니 "새해복 많이받으셔요" 잇힝=ㅁ=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