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아놔..;;
아이리스2007-04-04 19:37조회 649추천 17
며칠 전에 날아온 정모 문자보면서,
가망택도 없는 신사역이 어쩌구...ㅠ_ㅠ 캐 안습 했었는데..
일단은 동영상 잘 봤어요~~ ^-^ 부롭부롭;; 나두 그런데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나이 겨우...그러고보니 겨우라고 하긴 좀 많지만...
하여튼 아직은 그래도 20대인데..
ㅠ_ㅠ.
오늘 완전 웃긴 사태가...
꼭 이럴 때면 가끔 요 사이트 생각나서 글을 올리는...역시 이번에도 오랫만이라나 머라나...
늘 들르면 오랫만인 나..ㅡㅡ;;
아 그러니까 그 웃긴 사태가 뭐냐면 말이죠.
운동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되서야 귀가하는 중에,
살게 있어 운동하는 곳 근처 마트에 들러 가보니,(어제 밤에 집 앞 마트에서 사려고 했던 양은 주전자..)
그 마트에도 사려했던 고 물건이 없어서.
그냥 음료수나 하나 사자 하구선...(왜 그냥 나오기 뻘줌하잖아요..)
암튼간 그러구서 샌드위치를 하나 산다면서 옆 제과점 코너로 바로 간다는 게 그만..
집에 거의 다다라서,(힘들게 걸어갔는데..ㅠ_ㅠ)
사야할 것 중에서 빼먹은 걸 그제서야 집 앞에 하나 더 있는 다른 마트 앞에서 생각이 나서는,
사야겠다 하구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게 왠일..
ㅡㅡ;; 방금 전에 들른 운동하는 곳 근처 마트에서 구입한 물건이 온데간데 없는거 아니겠음둥...
허거거걱.
계산만 하고서 물건은 계산대에 놔두고 온...겁니다.
(실은 몇 번 그럴 뻔한 적은 있었지만, 그런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그 먼길을 다시 걸어서 그것도 잘 신지도 않는 힐을 신고..평소보다 굽이 꽤 높았는데...ㅠ_ㅠ...
일단은 가서 얼른 창피하니까 물건만 받구.
다시 되돌아오는 길에,
그 집 앞 다른 마트앞에 거의 다다르자.
다시 아.ㅡㅡ;; 빼먹은 거 사야지 하구선 고 마트에 들어갔더랬죠.
들어가서는 그 넓은 마트안에 딱 들어서니 이건 또 왠일입니까.
방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사야할 품목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겁니다.
ㅠ_ㅠ.
정말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고싶었던....
마침 한 학생이 사려고했던 물건을 사가지고 가는 것을 보면서 그제서야 기억이 나서 다행히 샀지만.
그 까마득히 생각이 나지 않던 순간만은 잊혀지지 않는...ㅠ_ㅠ...
아직 나이도 그리 많지 않는데,
시집도 안간 처녀인데..이런 거 저만 이럽니까...흑흑.
요즘 엄마가 병원에 계신 탓에 집안일에 엄마와 같이 하는 학원일을 다 도맡아 하는라.
좀 상당히 아주 많이 정신이 없이 바쁘고 힘들고 벅차고 지쳤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서 생각이 머릿속에서 없어져서 멍~한 날의 연속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럴 수가 있는걸까 싶어서 흑흑.
완전 혼자서 엄청난 좌절에 순간 빠졌었다는..
이대로 생각없이 살아지는 게 괜찮은 건지 원.....
그러다가 갑작스레 생각난 라됴헤드의 street spirit 이라는 곡을 듣고선 괜히 위로받았다는...ㅠ_ㅠ...
그리구선 또 생각없이 yesasia 라는 사이트에서 난생 처음으로 해외물품구매를 직접해따는...ㅡㅡ;;
산 물품은 일본음반인데 에고라핀이라는 그룹의 앨범.
아놔 그 앨범이 국내에는 아무리 그러니까 제가 아는한 찾아보았는데 전부 품절이어서..
그냥 아예 일본반으로 구입해버린...흐흐흐흐흣.
그러니까 또 돈을 쓴...것도 $21.47 이란 돈을..(그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일지 원...ㅡㅡ;;)
너무나 제정신이 아닌 요즘인고로..
갑작 쌀쌀해진 날씨에 아레치 여러분들은 꼭 건강 잘 챙기시고,
꼭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시기를..부탁드리는 바.
이만 쓸데없는 주저리를 마칩니다. 맨날 한 번 키보드를 부여잡으면 멈출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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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nukie2007-04-05 01:15
오랜만에 보는 회색 글씨 ㅋㅋ
초코머핀2007-04-05 05:06
에고래핑은 라이센스로도 몇 장 나왔는데.. 음.. 품절인가보네요.
저도 좋아하는데 예전에 공연왔었다는 소식을 넘 늦게 들었던 기억이
저도 좋아하는데 예전에 공연왔었다는 소식을 넘 늦게 들었던 기억이
moviehead2007-04-06 21:50
그러게 요새는 왜 그리 가물가물 하는지 흐흐흑
아이리스2007-04-07 15:43
흑흑.
가물가물은 정말 슬퍼요 흑.
가물가물은 정말 슬퍼요 흑.
전 너무 자주 그런일이 빈번해서...마음을 비우고 산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