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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이의 재발견

담요2007-09-14 18:44조회 316추천 1
고등학교 때, 만화를 그리던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가 있다. (여자다.)
이 친구는 현재 글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소설을 쓰고, 그 것을 동인지로 발간,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 있다.
그리고 그 소설이라는 것은, 남자와 남자, 남자들만이 주인공인 야오이 소설이다.
이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나는 그저 취미 생활의 연장이려니, 생각했었다.
현실적으로 그런 종류(?)의 글을 써서 생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찌 어찌하다보니 이 친구와는 연락이 끊긴 상태였는데,
오늘 어찌 어찌해서 연락을 해보게 되었다.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나야 뭐, 그냥 책 내면서 살았지."

"요즘은 돈 벌이 좀 돼?"

"음, 이번에 책 두권 냈는데 천만원 정도 벌었어."

"어, 그래."

"........."

"뭐?!"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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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2007-09-14 19:06
블루오션이었구나 -_-..
캐서린2007-09-15 02:58
빨리 블루엔젤을 인수해야하는데..
닉이라는이름은없다2007-09-15 03:40
돈이문제가 아니라,,책을 냈다면 작가+_+
onion2007-09-15 14:52
제목 아오이 로 읽었음; (아오이 유우이야긴줄)
luric2007-09-15 20:10
푸업! (커피마시다 뿜었습니다.)
이보람2007-09-16 05:32
블루오션 ㅎㅎ
Radiohead2007-09-16 08:01
나도 한 때 야설로 생계를 유지하던 때가 있었다
멍멍아 야옹해봐2007-09-16 13:47
우와~ 나도 나도나도 짜릿한 스토리 하나 구상해놓은거 있는데!!
내가죽다2007-09-16 16:02
저 예전에 학교 선배님들이 그런 예기 많이 하셨어요.
회지 같은거 내는데 유명한 누구누구가 한번 뛰면 2000인가 번다더라 던가-_-;;
moviehead2007-09-17 03:05
수요가 대단하니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