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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나나2008-01-15 13:39조회 351추천 2
 
 
 
 일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집 전화 벨이 울리더라고요.
 그래서 달려가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개포도서관입니다~"
 전화를 거셨던 우리 할머니는 잠시동안 침묵...
 
 길에서 잠깐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을 걸어도
 나도 모르게 말 꼬리를 올려 대답을 하고
 길 물어보는 사람에게
 "네~ 이리로 쭉 가신 다음에 우회전하시면 목적지 찾으실 수 있으세요~"
 무조건 대답 앞에 "네~"가 붙어요.
 일 시작한 지 이제 겨우 두달 되가는데 허허허.
 
 친절한 나나씨에요.
 
 ...그나저나 다들 무얼하고 지내세요.
 저는 뭐 그냥 요새,
 머리 안감고 과제하고 술 마시고 살 찌며 지내요.
 지드래곤 사진도 조금씩 보고.
 아, 잠깐잠깐씩 운전대도 잡습니다그려.
 
 왼쪽깜빡이 횡단보도앞일시정지 굴절코스 T자 곡선 돌발\가속구간 주차 오른쪽깜빡이
 단순암기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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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2+2=52008-01-15 13:45
개포도서관 자주 가는데 ..ㅎㅎ
나나2008-01-15 13:47
진짜요??!! 주말에 와서 인사해요~
저 2층 디지털실에 있어요.
갈색머리 여자애
이랑씨2008-01-15 14:00
할머니 놀라셨겠다 ㅋㅋ
moviehead2008-01-15 15:58
덥석- 나나씌! 이러면 놀라시겠죠
나나2008-01-16 01:17
아뇨 하도 심심해서 아시는 분 오면 반가울꺼에요..-.=
상구2008-01-16 01:55
개포도서관에 이쁜 여학우들 많습니까?
드럭킹2008-01-16 07:07
귀여우세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