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현듯 어떤 노래가 생각나서
한 시간 동안 찾았는데,
계속 라디오헤드 노래라고만 생각했었네요.
지금 들어보니 톰요크의 목소리랑은 좀 다른데,
왜 그랬는지~
집에 있던 라디오헤드 시디란 시디는 다 뒤져보다가
여기 와서 모든 노래 다시 순서대로 들어보다가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그닥 친하진 않지만 같이 라디오헤드를 좋아했던 후배에게 전화 걸어서 물어볼까
생각을 할 정도였어요.
그러다 차분히 그 노래를 듣던 상황을 더듬어 나가다가
라디오헤드 노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바로 떠오르더군요,
Coldplay 의 trouble 이었구나!
만족감과 허탈함.
수학여행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느꼈던 기분 같은 심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