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되는대로 물결따라 떠다니는
해파리마냥 흐늘흐늘하게 살아야 하나봅니다.바람처럼..
어딘가에 박혀있으면서 소속감같은 걸 느끼는 건
그럴 때에는 안심되지만 그게 무너져내리면
감당할 수 없는 상실감 같은 걸 느끼니까요...
한곳에 정 붙이는 건 역시 위험해요...
어딜가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요.
저 같이 소심한 사람은 사람도 깊이 사귀면 안되나봐요.
ㅠㅠ...나왜이렇게찌질한거야...
둥둥해파리
뭇담2008-05-04 15:26조회 365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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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Sgt.Pepper2008-05-04 16:11
세상사람들이 그렇죠. 토사구팽... 아시죠? 달면 삼키지만 쓰면 뱉는다... 인간관계의 생리입니다. 정말... 시대를 초월할만한;;;;;; 우정이 아니라면 자신에게 해만 되는 인간따위 사귀려 하지 않겠죠? 그건 님도 부정하실 수 없을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변치않는 믿음을 위해 종교를 믿고 신을 믿는거죠... 좀 이상한 이야기로 샐뻔 했습니다만...;;; 사람을 사귈때... 가볍게 사귀세요. 제가 군복무 하면서 정말 친했던 고참 한명이 있었는데... 그 사람을 정말 믿고 따르면서 그 사람만은 변치 않으리라고 믿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그 고참의 주먹이 절 향하더군요... ^^ 원래 그런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발버둥치나 봅니다.
Sgt.Pepper2008-05-04 16:22
인간관계는 주식입니다~ ㅋ 한 종목만 집중적으로 샀을때... 그 종목이 님의 믿음을 배신하면 ㅋㅋㅋ 하지만 여러종목에 투자를 하면 위험이 분산되죠~ ㅋ 이건 그냥 단순한 비유니깐~ 살짝 무시하셔도 무관합니다~
이보람2008-05-04 16:29
인관간계라는거 정말 평생 만들고 유지해도 항상 어려운 일이죠.
저도 사람을 깊게 사귀지도 못하고 낯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방법도 몰라서
항상 마음고생하곤 한답니다 아 갑자기 나도 막 내가 찌질하게 느껴져.....
저도 사람을 깊게 사귀지도 못하고 낯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방법도 몰라서
항상 마음고생하곤 한답니다 아 갑자기 나도 막 내가 찌질하게 느껴져.....
todd2008-05-05 15:29
둥둥해 파리 인줄 알았어요!
뭇담2008-05-06 05:58
ㄴ것참 둥둥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