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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니..

아이시떼루2008-09-01 02:37조회 454추천 31
3일전, 사랑니를 뽑았다.

정말..

끔찍하더군.


생 이를 뽑으려고 하다보니,

마취 뒤에, 이를 부시는 그 소리란.


정말

처음들어보는 끔찍한 소리..



정말 아프더라.

영화에서나 보던거지만,


사랑니를 뽑기전 일주일 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내가 의도한 바는 아니였지만,

나의 잘못이라는 생각에..

하지만 5년이라는 시간이 있기에,

장난... 일거라고, 그냥 잠깐 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랑니를 뽑고 나니, 정말 왠지 실감이 나는거 같은건 왜 일까..

아직까지 눈물 한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그런데, TV에서 우는 여자들의 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가슴이 미어지고,,


하루 날 잡아서 펑펑 울고싶지만,

이놈의 사랑니가 너무 부워서 함부로 그럴 수도 없다.

정말.


아프네 사랑니 뽑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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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onion2008-09-03 13:51
아아.. 힘내세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