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쓰는 것이 말이죠.^^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글을 한번 써보네요.
전 지난주에 지산을 다녀왔더랬죠.
금요일과 일요일.
페스티벌에 대해서 할말이 많지만 한가지만 말하자면.
일요일에 오아시스의 마지막 공연을 보고
불꽃놀이가 빵빵 터지는 것까지 본 후 터벅터벅 빠져나오는 길에
'아..이제는 정말 라디오헤드만 오면 되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아시스는 올해만 2번이나 봤는데 말이죠..
Live forever나 Don't look back in anger를 때창할때마다 느끼는 전율..
그 전율을 Creep을 부르며..No surprises를 부르며,,Paranoid android를 부르면서도 느끼고 싶은데..
오아시스도,,위저도,,스타세일러도,,물론 다 좋아하는 밴드지만
그래도 제 마음속 최고의 밴드.
라디오헤드의 공연을 이 한국땅에서 꼭 보고 싶은 마음.
여러분도 저와 똑같겠죠?
이번 Don't look back in anger는 노엘이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서
잔잔하니 건반으로 들어가는 거 하고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