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Sail to the moon 에 관한.....제 생각..

★★★★☆2003-01-02 04:52조회 44
그냥.. 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나는 장면인데요. 그냥그냥그냥그냥 함 적어봅니다..헤..
일종의 동영상 아이디어;;;;;;;;;;???? =ㅅ=;;;;;;

으으....이거, 무지 쑥스럽네요.

배경은 달이 유난히 크고 하얗게 보이는 사막의 밤인데요.
휑하니 놓여져 있는 도로 가생이를 흰 옷을 입은 소녀가 걸어갑니다..
소녀는 맨발에 허리까지 머리를 늘어뜨리고 느릿느릿 천천히 걸어가는데요,
그 소녀를 달빛이 보호해주는 것처럼 여전히 선명히 달이 비추고 있구요.....

그러다가 톰욕이 노래하는 부분이 시작되면 옆의 도로 위로 자동차가 한대 지나갑니다. [뚜껑열린차.. -_-]
소녀는 눈길을 한번 주고는 다시 걷는것에 열중하죠. 무심코 지나쳤던 자동차는 다시 되돌아 옵니다.
그리고 차 안에있는 운전사[가사 속 프레지던트를 대신하는 인물...]가 소녀에게 어디가느냐고 묻습니다.

그럼 소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채 고개를 달쪽으로 돌리며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킵니다.
운전사는 그쪽을 쳐다보고 그리고 화면은 달로 바뀌고 거기서 라디오헤드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다시 화면은 소녀에게로 넘어가고 소녀는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그럼 운전사는 어찌할줄 모르다가 천천히 차를 몰아 소녀의 뒤를 따라가죠.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다 소녀가 뒤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같이가자는 손짓을 하죠.

다시 달로 화면이 바뀌고 라디오헤드 노래하고...

마지막 부분은 소녀와 운전사가 손을 잡고 언덕을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지평선 위로 달이 지고 있고 그걸 향해서 소녀와 운전사가 같이 걸어가는거죠. Sail to the moon... -_-;;;

그리고 끝.



윽....................좀 많이 유치하긴 해도....좀 많이 식상하긴 해도.... 그래도.
그래도그래도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이곡의 분위기가 잘잡힌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쩌업..........................................뭐.....이렇게 여러가지 생각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이미지가 잡히겠죠. ㅠ.ㅠ 처음이니까 미숙한건 당연한 거라고 변명중입니다.''''
[아무래도 '어디서 본건 많아가지고........' 라는 생각이 물씬 들기는 합니다.. -_-]


헤헤...... 그래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고민했거든요..
^^ 좋은 의견과 충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3

すrεεみiηδ..2003-01-02 05:14
멋지다!
`상Q,2003-01-02 13:05
wa~ 이쁠거같아요 텐미니츠어 트럼펫이생각나는
.
트럼펫중에 트로나로 가는 12 마일 에 여아이가 마약을 실수로 과다복용한 남성분을 병원으로 데려다줘서 가까스로 생명을 구하죠 .

거서도 무심코 지나쳤던 자동차가 되돌아오죠 .

여튼 무척예쁠거같아요 !
★★★★☆2003-01-03 00:55
앗; 몰랐다는;;;;; 텐 미니츠 트럼펫 못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