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재미만으로도 스필버그라는 이름값은 충분히 해냈다.
하지만 굳이 내용을 보자면 차라리 원작이었던 필립 딕의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더 낫지 않았을까
마지막에 '저주받은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해내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친절하게 자막까지 껴 주면서 맺는 동화스러운 결말은 참으로 감명깊었다
어차피 오락영화라고 만든 거, 그냥 즐겁게 봐주면 그만이겠지만
아무래도 내 취향은 아닌 듯 싶었다.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탐크루즈가 아니었으면 정말 용서가 되지 않았을터;
정말 멋져'댄'다 ㅠ_ㅠ
마이너리티리포트
imaid2002-08-02 12:46조회 74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8개
imaid2002-08-02 13:36
아무래도 소설을 먼저 알고 나서 봤더니 어쩔 수 없이 비교하게 되는거 같아요 ^^;
보고나서 어쩐지 한구석이 휑한 기분이었더라나.. 큼
보고나서 어쩐지 한구석이 휑한 기분이었더라나.. 큼
Ginac2002-08-02 13:51
우리 인썸니아나 봅시다! 놀란씨의 천재성에 다시 한번 놀라봅시다.-_-;;
요즘은 스필버그 수난의 시대로구나.. 에헤라디야.-_-;;
요즘은 스필버그 수난의 시대로구나.. 에헤라디야.-_-;;
imaid2002-08-02 14:14
로빈 싫다면서..;;
Ginac2002-08-02 14:36
메이드/에엣. 그래도. 은근슬쩍 기대된다는.. 그 인간이 범죄물에서 어찌 나오실지 상당히 궁금해진다는.
Portisheaded2002-08-02 16:47
오늘 마이너리티리폿 봤는데 97.2445234%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
재미는 있더라구요,,,
역시 컴질알은 -_-존나,,
재미는 있더라구요,,,
역시 컴질알은 -_-존나,,
ⓕreeⓩing2002-08-03 01:45
나에게는 너무 잔인한 영화..
★★★★☆2002-08-03 05:20
아핫핫;; 스필버그 수난의 시대..-_-;;;; 삐질~
스필버그아저씨는 필립 K.딕의 원작소설의 틀만 빌려온 것뿐이니까요.
쉽게 말하면, '겉만 같고 속은 틀리다' 라는거죠.
시간이 없어서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예고편을 보면서 '왁!'하고 감탄사 날린건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