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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아저씨, 웃음 좀 공유해 주세요.

캐서린2003-06-22 10:56조회 47
다음주에 방영하는 라임라이트를 끝으로 '디지털 완전복원판' 채플린 시리즈는 끝을 맺습니다.

글쎄요. 디지털 완전복원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 (저희집 EBS 화질은 굉장히 '구리답니다'),

'세계최초방영'까지 내건 5주 간의 시리즈 계획이 얼마나 커다란 의미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겐, 중학교 이후로 뜸했던 슬랩스틱 코디미에 새로운 비료를 공급해주고 한바탕 웃음의 양분을 뿌려,

또다른 미소의 꽃을 틔울 수 있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것만으로도 그의 등장은 참으로 뜻 깊습니다.

난 채플린의 매력적인 콧수염을 잡아당기며 묻습니다.

"아저씨, 왜 이렇게 웃긴거에요? 이혼은 왜 그렇게 많이 했어요? 왜 저렇게 넘어져요?"


웃음을 공유합시다. 내마음 하드에서 기타폴더로 간다음 웃음.exe 파일을 실행시켜주세요.

거기엔 언제나 채플린 바이러스가 살고 있답니다.

이리 넘어지고 저리 치고박고 하면서 웃음을 뿌려대는 청년이죠.

시간은 파도처럼 채플린을 덮치고 돌아갔지만, 그의 미소는, 지팡이는, 모자는, 영원히 우리기억속에 남아................................................~~~~~~~~~~~~ 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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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Jee2003-06-22 12:03
웃음을 공유폴더에,,,
채플린, 그 이미지화된 모습만 떠오를 뿐, 정작 얼굴 생김새가 어떤지는 갸웃갸웃.
지낙2003-06-26 10:14
전 그 분 얼굴 기억나던데.
그 분 얼굴 좀 특징적이지 않나요.

내가 채플린씨를 처음 안 건 7살 때-
벌써 10년이네.
영원히 우리 기억 속에 남을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