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거기 나오는 그 프랑스 꽃미남 좋아해요.
Alain Delon-
내가 마티유 카소비츠 다음으로 좋아하는 프랑스 남자.
그 사람을 처음 뵌건 시실리안이라는 필름을 통해서랍니다.
감옥에서 빠져나오는 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실은, 얼마 전에 '태양은 가득히'를 봤어요.
그 영화 결말을 알고 있었기에 가급적이면 안 보려고 했거든요.
그래도 그 사람의 매력을 떨쳐버릴 수가 없더군요.(웃음)
아악-
그 사람은 전형적인 꽃미남 이라기 보다는,
뭔가 서글픈 인생을 담고 있는 얼굴이에요.
다른 사람에게서 나오지 않는 그 사람만의 향기에
나는 취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