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상은 병든 아내를 데리고 사는 빚쟁이 형사다.
그와 동료들이 범인을 쫓던 도중, 자신의 절친한 친구는
다리를 잃고 후배는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죄책감 아닌 죄책감을 느끼는 니시는
복수심이 전이된 자괴감에 불타 경찰로 분장해
은행을 털어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시게루는 청각을 잃은 벙어리 청소부다.
어느날 그는 청소 중에 부러진 써핑보드를 줍는데,
그걸로 그의 인생은 '조용하지 않게' 뒤바뀐다.
시게루가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주위의 세상과
시게루 내면의 세상은 시끄럽게 돌아간다.
하지만 영화는 시게루가 써핑보드대회에 입상하고
난 며칠 뒤에 죽게 함으로써 모든 것을 처음의 그 조용한 정적으로 빠뜨린다.
이제 돌스만 보면 기타노영화보기 끝~
(브라더 감상문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