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
앙드레 그랑디에2003-07-30 09:41조회 1151추천 39
음.. 그녀의 책중 제가 처음읽은 책은 "키친" 이라는 책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정말이지 재미있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군요;;
그외 암리타, 도마뱀, 하치의 마지막 연인, 하드보일드 하드럭, 허니문, N.P, 그리고 (아직 안읽어본) 티티새
글쎄요. 따뜻하지만은 않아요, 이것 저것 생각나게 합니다. 하지만, 뭔가 따뜻해져요.
어떤 장면 장면을 묘사하는데 있어서 정말 뛰어난 솜씨라고 생각됨니다.
특히 "암리타" 는 좀 두껍긴 하지만, 다숨에 읽어버리기 힘들었다고 할까요.
좀 아껴두면서 읽고 싶어서 한 챕터씩 읽었던 기억이 남니다. (하지만 읽다보면 마음대로 안되죠;;)
조금은 어려울수도 있고.. 아니, 우리 삶에 녹아들어있는 현실적이고도 망상적인 문제들을,
막힘없이. 음.. 물이 흐르듯 답을 내버리는, 그래서 따뜻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하고싶담니다.
무라카미 류, 무라카미 하루키, 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그래서 더 좋은걸 지도요. 아무튼..
역시나.. 원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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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세눈박이2003-07-30 09:52
한번읽어봐야하지만...메이저 기피증때문에...
앙드레 그랑디에2003-07-30 10:23
아.. 그런가요..;; (역시 난 허접)
우유2003-07-30 13:27
아무리 읽어봐도 그녀의 작품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나 골드러쉬같은 남성적인 작품만 좋아하는 마초가 아닐까 하고 자학했었는데_-_
맞는거 같아요-_-
그래도 어쩌겠냐 생겨먹은게 이 모양인데 그냥 살아야지 흑
난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나 골드러쉬같은 남성적인 작품만 좋아하는 마초가 아닐까 하고 자학했었는데_-_
맞는거 같아요-_-
그래도 어쩌겠냐 생겨먹은게 이 모양인데 그냥 살아야지 흑
rain2003-07-30 13:59
일본쪽은 수능치고 도전을; 요시모토 바나나, 무라카미 하루키, 나쓰메 소세키 정도 먼저;;
Tikky2003-07-30 16:13
전 일본작가중엔 바나나가 젤 좋아요..거의다 읽어봤는데...다 괜찮은듯~
나쓰메 소세키나 아사다 지로것도 괜찮음....
전 오히려 하루키나 류 등은 취향에 안맞는듯...
나쓰메 소세키나 아사다 지로것도 괜찮음....
전 오히려 하루키나 류 등은 취향에 안맞는듯...
앙드레 그랑디에2003-07-31 12:04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는 제걘 엄청난 충격이었죠..
하지만 류씬 갈수록 이상해져서..;;
하지만 류씬 갈수록 이상해져서..;;
D2003-07-31 16:01
저기 키친에 맨마지막에 짜투리글. 제목이 뭔가요? 기억이 안나서요. 그 글 정말 좋아했거든요.
고운고은2003-07-31 22:24
맨 마지막 짜투리 글은 '후기' 입니다. 케케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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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달빛그림자' 말씀이신지.
앤간한 책은 걍 읽고마는데 하루키나 바나나건 읽다보면 계속 그런류만 찾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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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달빛그림자' 말씀이신지.
앤간한 책은 걍 읽고마는데 하루키나 바나나건 읽다보면 계속 그런류만 찾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것 같더군요.
D2003-08-01 00:35
아아아! 달빛그림자. 맞아요! 으으으으으. 똑똑하세요T_T
고맙습니다아아.
고맙습니다아아.
Teardrop2003-08-01 14:15
바나나책은 아주 오래전에 해적판(?)으로 읽은거 같아요 지금처럼 깨끗한 양장도 아니었구요
일본소설들은 느낌이 쿨해요 건조한거 같기두하고~ 잘 읽혀요~
바나나책은 한편의 순정만화를 보는듯해요~~
저두 아사다지로 넘 좋아하는데 프리즌 호텔너무 잼있게 봐서 다른것도 미친듯이 읽었드랬죠~
일본소설들은 느낌이 쿨해요 건조한거 같기두하고~ 잘 읽혀요~
바나나책은 한편의 순정만화를 보는듯해요~~
저두 아사다지로 넘 좋아하는데 프리즌 호텔너무 잼있게 봐서 다른것도 미친듯이 읽었드랬죠~
뮤2003-08-02 04:07
저도 키친부터 시작해서 N.P괜찮게읽었고..
그런데 바나나의 소설은 좀 비슷한면이 많아서 약간 질리는 감이 있더군요.
그런데 바나나의 소설은 좀 비슷한면이 많아서 약간 질리는 감이 있더군요.
아쵸2003-08-02 12:08
저도 꽤 오래전 중학교1학년때 키친을 읽었었어요.
그때는 지금처럼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까지 대중적인 작가도 아니여서..
(저도 메이저는 왠지 피하게 되는;;)
도마뱀까지 읽었었는데
키친에 실렸던 단편들이 좋았어요.
혼란스러우면서 따뜻한 그런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때는 지금처럼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까지 대중적인 작가도 아니여서..
(저도 메이저는 왠지 피하게 되는;;)
도마뱀까지 읽었었는데
키친에 실렸던 단편들이 좋았어요.
혼란스러우면서 따뜻한 그런 느낌이 좋더라구요
김영욱2003-08-13 14:14
점차 삐뚤게 나아가는 사춘기의 내 여동생에게 사주었는데
안 읽었다. 그 이후로, 이 작가가 매우 싫어졌다.
여동생의 감성을 다스려(?) 줄 것이라 기대했는데 배신을 때린 것이다.
안 읽었다. 그 이후로, 이 작가가 매우 싫어졌다.
여동생의 감성을 다스려(?) 줄 것이라 기대했는데 배신을 때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