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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석, 신이현

달리2003-10-19 10:39조회 1007추천 25
백민석의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을 읽고 있는데
정말 책장이 안 넘어가는군요
과연 올해안에 읽을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머리맡에 두고
호밀밭의 파수꾼에 이어 세컨드 수면제로 쓰게 될지도 모르는 소설입니다 -_-;;

그래서 가끔 신이현의 숨어있기 좋은 방을 다시 읽는데
스무살때, 처음 읽었을때와는 너무 다르다는 느낌이 문득 들어서
어제 깜짝 놀랐답니다

아마 이 책 읽으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장정일의 부인인 신이현씨의 책이구요
전 두 사람 따로따로 좋아하다가 둘이 부부란걸 알고 화들짝 놀란 기억이...
란 글을 자유게시판에 썼던듯한 기억이.. -_-;

둘은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하고 결혼한 사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미술을 하는듯한 신이현씨는 그 이후
파리에 건너가서 갈매기호텔이란 책을 한권더 쓰긴 했지만
거의 작품을 내지 않은 작가이구요
장정일씨의 작품도 보면 가끔 파리에 건너간 아내의 얘기가 나오죠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나왔어요)

하지만!!!! 아무튼!!!!!!!
숨어있기 좋은 방은 저의 스무살에 한 획을 그은 정도가 아니라
백과사전 전집을 쓴 작품이었답니다

언더밴드 어느 팀인가의 노래 제목에도 있었는데
어느 팀인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쓰기엔 비밀이에요 하하 :D
이러면 다들 보실라나;;
서점엔 없어요~
대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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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까이유2003-10-20 01:38
위퍼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