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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이지혜1998-03-01 13:58조회 0
우호님,,, 오랫만입니다.. 이렇게 다시 찾아오게되ㅆ어요. 그동안 뭐하면서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냥 그런대로 먹고 살고 있구요. 저번에 들려주셔서 감사드렸어요... 요새도 인보랑 자주 연락하시나봐요.. 좋은 사이가 되었음 좋겠네요. 한번 잘 지내보세요. 서로 도움이 될거 같군요. 저도 가끔 끼워주시깁니다.. 키키키.
제목이 들풀인 이유.. 그건 여기에 들풀이라는 시를 쓸꺼니까요.. 그냥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고 들풀처럼 피어나라는 의미에서 한수 적습니다.

들풀 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고으이 세상
맨몸으로 눕고 맨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으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 노래부르라
언제나 들풀처럼.

류시화님의 글이에요. 그럼 담에 또 올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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